은행권, 사회공헌주간에 20억원 지원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은행 사회공헌활동 주간' 동안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보호 등 에 총 2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21개 사원 금융기관 임직원 만4천여명이 참여해 1인당 3.8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은행연합회는 덧붙였습니다.
은행권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또는 은행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실적을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표준안에 따라 집계해 연차보고서 형태로 공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