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내버스 가로수 들이받아 7명 경상
입력 2013-10-23 05:24 
어젯밤(22일) 9시 40분쯤 대구 신천동에서 57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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