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내년으로 예정된 총선 이전에는 군사령관 직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NDTV와의 인터뷰에서 헌법에 따라 2007년까지 군사령관의 임기가 보장돼 있다며 파키스탄의 당면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려면 통합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군복을 벗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또 현재의 파키스탄은 군과 정치권, 관료 등 모든 국가 조직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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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샤라프 대통령은 NDTV와의 인터뷰에서 헌법에 따라 2007년까지 군사령관의 임기가 보장돼 있다며 파키스탄의 당면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려면 통합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군복을 벗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또 현재의 파키스탄은 군과 정치권, 관료 등 모든 국가 조직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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