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KT사옥을 헐값 매각한 혐의로 이석채 KT회장을 또 다시 고발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에서는 "KT사옥을 특정펀드에 매각할 당시 감정가의 75%만 받아 회사와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쳤다고"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2월 말 이 회장을 스마트애드몰사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M머니 유재준 기자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에서는 "KT사옥을 특정펀드에 매각할 당시 감정가의 75%만 받아 회사와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쳤다고"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2월 말 이 회장을 스마트애드몰사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M머니 유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