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이즈미, 3번째 방북 의사 피력
입력 2006-12-07 05:02  | 수정 2006-12-07 05:02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총리는 북핵 사태와 일본인 납북자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진 북일관계를 타개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야마사키 다쿠 전 자민당 부총재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방북이 성사될 경우 고이즈미 전 총리는 아베 신조 총리의 특사 자격으로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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