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포스터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제작 CJ E&M)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맛깔나게 표현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15일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네 번째 시즌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강남 컴백을 예고한 이번 공연에는 노처녀 ‘영애가 꽃미남 신입사원 ‘원준과 얼떨결에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도 로맨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막돼먹은 영애씨의 패러디 포스터는 이러면 클라나?”라는 카피와 함께 ‘영애씨 김현숙이 클라라의 시구 자세를 완벽하게 재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에 패러디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해당 게시물 조회수가 50만 건에 달하고 1천 3백여 명 이상 ‘좋아요를 누르는 등 ‘막돼먹은 영애씨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2011년 초연 이후 시즌을 거듭하며 대학로, 강남, 영등포 등 시즌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수많은 관객들을 만났으며, 직장인들의 폭풍공감을 완벽하게 이끌어내 연말 최강의 문화송년회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네 번째 시즌을 맞아 강남으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연출과 각양각색의 배우들이 만들어 낼 호흡뿐만 아니라 연말 최강 공연으로서 다시 한 번 흥행돌풍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막돼먹은 영애씨(제작 CJ E&M)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맛깔나게 표현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15일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네 번째 시즌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강남 컴백을 예고한 이번 공연에는 노처녀 ‘영애가 꽃미남 신입사원 ‘원준과 얼떨결에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도 로맨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막돼먹은 영애씨의 패러디 포스터는 이러면 클라나?”라는 카피와 함께 ‘영애씨 김현숙이 클라라의 시구 자세를 완벽하게 재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에 패러디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해당 게시물 조회수가 50만 건에 달하고 1천 3백여 명 이상 ‘좋아요를 누르는 등 ‘막돼먹은 영애씨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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