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제작 수필름)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결혼전야는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김강우와 김효진, 이연희, 옥택연, 마동석, 구장, 이희준, 고준희, 주지원 등이 열연을 펼여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가 영화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고있어 관심을 모은다. 일주일 뒤에 있을 결혼식을 자축이라도 하듯 화려하게 드레스를 입은 네 커플은, 한 손에는 샴페인 잔을 들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는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이 결혼 할까? 말까?라는 반전문구가 눈에 띤다.
또한 숨겨진 서로의 과거를 뒤늦게 알게 된 과거남녀 태규(김강우 분)와 주영(김효진 분), 더 이상 서로에게 설레지 않는 연애 7년차 권태남녀 원철(옥택연 분)과 소미(이연희 분), 우즈벡 절세미녀 비카(구잘 분)와의 결혼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상신호가 찾아온 국제남녀 건호(마동석 분), 종교, 혼수, 신혼여행, 집안문제 등 결혼준비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충돌남녀 대복(이희준 분)과 이라(고준희 분) 그리고 소미의 마음을 흔드는 제주도 여행가이드 경수(주지훈 분)의 스토리를 집약한 듯한 ‘내 생애 가장 위험한 일주일이라는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결혼전야는 오는 11월 21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결혼전야는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김강우와 김효진, 이연희, 옥택연, 마동석, 구장, 이희준, 고준희, 주지원 등이 열연을 펼여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가 영화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고있어 관심을 모은다. 일주일 뒤에 있을 결혼식을 자축이라도 하듯 화려하게 드레스를 입은 네 커플은, 한 손에는 샴페인 잔을 들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는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이 결혼 할까? 말까?라는 반전문구가 눈에 띤다.
또한 숨겨진 서로의 과거를 뒤늦게 알게 된 과거남녀 태규(김강우 분)와 주영(김효진 분), 더 이상 서로에게 설레지 않는 연애 7년차 권태남녀 원철(옥택연 분)과 소미(이연희 분), 우즈벡 절세미녀 비카(구잘 분)와의 결혼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상신호가 찾아온 국제남녀 건호(마동석 분), 종교, 혼수, 신혼여행, 집안문제 등 결혼준비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충돌남녀 대복(이희준 분)과 이라(고준희 분) 그리고 소미의 마음을 흔드는 제주도 여행가이드 경수(주지훈 분)의 스토리를 집약한 듯한 ‘내 생애 가장 위험한 일주일이라는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결혼전야는 11월 21일 개봉한다. 사진=결혼전야 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