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섹시·시크 화보 ‘국민 여동생의 반란’
입력 2013-10-22 09:40 
아이유가 숨겨왔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아이유는 스타&패션 매거진 최근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을 매력을 내뿜었다.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와 도도한 눈빛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모습.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의상과 아찔한 초미니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은 달달하게 빠져드는 흑설탕 같다. 앨범 재킷도 흑백사진으로 촬영했고, 헤어 컬러도 바꾸니까 그런 느낌이 더 많이 드는 것 같다” 라고 새앨범 ‘모던타임즈를 소개했다.

또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로는 김창완을 꼽아 시선을 끌었다.
아이유의 성숙한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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