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태웅 딸 공개 “인형이 따로 없네”
입력 2013-10-22 09:16 
배우 엄태웅이 딸 엄지온 양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영화 ‘톱스타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는 박중훈과 ‘톱스타 주연배우 엄태웅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엄태웅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던 중 딸 엄지온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제 갓 100일이 된 엄지온 양은 아빠 엄태웅을 꼭 빼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은 아빠가 된 기분에 대해 정말 신기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둘째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 아내가 임신했을 당시 정말 힘들어했다. 아직은 둘째를 갖기에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딸, 아빠랑 붕어빵. 너무 귀엽네” 엄태웅 딸, 크면 한 미모 하겠다” 엄태웅 딸, 아 귀여워. 엄태웅 예쁜 딸 둬서 좋겠네” 엄태웅 딸,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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