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승훈 “핑클시절 성유리, 설거지도 해주고 갔다”
입력 2013-10-22 08:34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성유리가 가수 신승훈의 집에가서 설거지를 한 일화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신승훈 특집으로 꾸며져 그의 음악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유리는 신승훈에 대해 내가 신승훈 오빠의 집에 가봤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집 안이 나온다. 펜트하우스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승훈은 내가 유리를 우리 집에 데리고 간 이유는 내가 핑클을 좋아해서 그렇다”며 내가 혼자 사니까 핑클 멤버들이 와서 설거지도 하고 간다. 요정들의 설거지하는 뒷모습 본 적 있느냐”며 자랑했다.

신승훈 성유리, 배우 성유리가 가수 신승훈의 집에가서 설거지를 한 일화가 공개됐다. 사진=힐링캠프 방송캡처
성유리는 신승훈 오빠 집에 가면 직접 요리를 해준다. 우리는 돕지 못하게 하고 소파에 앉아있어야 하는데 그 때 일본 공연 영상을 봐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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