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피차에 앉아 직접 커피를 만들고 있는 이윤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바리스타로 분해 커피차 안에서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줄 음료를 직접 만들고 있다.
해당 커피차는 이윤지의 팬들이 지난 20일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제작진과 이윤지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선물을 보낸 것이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평소 커피와 차를 즐기는 이윤지가 팬들의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팬들이 어떤 마음으로 보낸 것인지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스태프들에게 커피와 차를 권했다. 이윤지의 깜짝 투잡 활동에 모두 흐뭇해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연애 초보 왕광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