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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 `1년 옵션은 싫어, 재계약 원해` [mk포토]
입력 2013-10-22 07:37 
2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네드 콜레티 단장과 돈 매팅리 감독이 시즌 결산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네드 콜레티 단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디비전 시리즈에서 승리하며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보장 받았지만 내년 감독을 맡게 될지는 확실치 않다며 재계약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고 네드 콜레티 단장은 시즌을 마친 소감과 류현진에 대한 만족스러운 총평을 남기며 시즌 결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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