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선미녀삼총사’, 2014년 상반기 개봉 확정
입력 2013-10-21 18:07 
배우 하지원과 강예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출연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가 내년 상반기 개봉한다.
투자배급사 쇼박스 측은 21일 ‘조선미녀삼총사의 후반작업을 보강해 내년 상반기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허당끼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리더 진옥(하지원)과 조선 유일의 유부검객 홍단(강예원), 선머슴에 시크한 막내지만 금세 사랑에 빠지는 가비(가인)의 활약을 그린 액션 활극이다.
지난 5월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후반작업을 이유로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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