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판촉비 명목으로 16억원을 유흥업소에 건넨 혐의로 KT&G 남서울본부장 강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담배 소매점 등록 없이 강씨 등에게 돈을 받고 담배를 판매한 혐의로 유흥업소 업부 18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강씨 등은 강남 일대 술집과 음식점 등 20여곳에 40만원에서 6천만원에 이르는 돈을 건네며 담배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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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담배 소매점 등록 없이 강씨 등에게 돈을 받고 담배를 판매한 혐의로 유흥업소 업부 18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강씨 등은 강남 일대 술집과 음식점 등 20여곳에 40만원에서 6천만원에 이르는 돈을 건네며 담배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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