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좀비런' 뭔가 봤더니…"살려줘!" 네티즌 화제
입력 2013-10-21 09:51 
‘좀비런

'좀비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좀비런은 좀비로 분장한 사람들을 피해 종착지까지 도달하는 이색 마라톤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좀비런 참가자들은 허리에 3장의 생명끈을 부착한 벨트를 감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좀비들은 전체 3㎞ 코스, 5개의 구간에서 참가자들의 생명끈을 떼기 위해 이들을 추격합니다.


참가자들은 시간에 상관 없이 좀비에게 생명끈을 뺏기지 않고 최종 종착지까지 도착하면 됩니다.

좀비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좀비런, 나도 해보고 싶네” 좀비런, 발상이 재밌네” 좀비런, 할로윈에 어울리는 운동경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화 ‘트레일러 파크 오브 테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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