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정명·김민정 열애설, 양측 “절대 아냐” 부인
입력 2013-10-21 07:31  | 수정 2013-10-21 09:04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1일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천정명, 김민정이 과거 드라마 ‘패션 70s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영화 ‘밤의 여왕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올해 초부터 10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천정명과 김민정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지난 17일 개봉한 ‘밤의 여왕은 소심남 영수(천정명)가 우연히 아내 희주(김민정)의 과거 사진을 본 뒤,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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