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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강력한 격파 세레모니` [mk포토]
입력 2013-10-20 17:01  | 수정 2013-10-20 17:10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8회말 무사 두산 오재일이 안타를 친 후 중견수 실책으로 홈을 밟은 후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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