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 공익광고, 군복 입은 모습도 ‘훈훈’
입력 2013-10-20 16:34 
군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가 육군 공익광고에 등장했다.
19일 육군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공익광고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 편이 공개됐다.
이 공익광고에는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이 조국수호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에서 군복을 입은 유승호가 세상을 내 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신병교육대 조교 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호 공익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공익광고, 군복 입은 유승호 멋지다. 파이팅” 유승호 공익광고, 이렇게 잘 생긴 군인이 있나요” 유승호 공익광고, 군 생활 잘 마치고 건강하게 전역하길” 유승호 공익광고, 웃는 모습이 너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유승호는 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최근에는 신병을 받아 훈련일정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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