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보아가 주현미의 ‘짝사랑을 열창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3 자유로 가요제를 앞두고 중간 점검인 선상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유로 가요제 순서정하기를 두고 노래대결을 펼쳤다. 길과 보아는 주현미의 ‘짝사랑을 선곡했다.
보아는 간드러지는 트로트 창법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멤버들은 모두 동네아저씨로 빙의돼 환호했다.
특히 보아의 콧소리 가득한 바이브레이션에 유희열도 음흉하고도 지긋한 눈빛을 보냈고 멤버들은 앙코르를 외쳤다.
이후 보아의 트로트 창법에 힘입어 길-보아팀은 96점으로 최고점을 얻어 1등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3 자유로 가요제를 앞두고 중간 점검인 선상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유로 가요제 순서정하기를 두고 노래대결을 펼쳤다. 길과 보아는 주현미의 ‘짝사랑을 선곡했다.
보아는 간드러지는 트로트 창법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멤버들은 모두 동네아저씨로 빙의돼 환호했다.
특히 보아의 콧소리 가득한 바이브레이션에 유희열도 음흉하고도 지긋한 눈빛을 보냈고 멤버들은 앙코르를 외쳤다.
무한도전 보아, 가수 보아가 주현미의 ‘짝사랑을 열창했다.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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