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일 배슬기 주연 ‘야관문’…11월 7일 관객 만나
입력 2013-10-19 13:28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성일 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하 야관문 감독 임경수)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야관문은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49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신성일과 배슬기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의 연기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며 원칙주의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한 암 말기 환자(신성일 분)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배슬기 분)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성일, 배슬기, 야관문, 신성일 배슬기 주연의 ‘야관문이 11월 7일 개봉한다. 사진=포스터
공개된 포스터 역시 파격적이라 더욱 화제다. 두 사람은 의미심장하고 사연이 담긴 듯한 표정으로 숨은 이야기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11월 7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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