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가 물어뜯은 구두 경매, 무려 40만 원에 낙찰?
입력 2013-10-19 12:55 
개가 물어뜯은 구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는 개가 물어뜯은 구두 한짝이 올라왔다.

개가 물어뜯은 구두의 주인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한 남성으로 200달러를 주고 산 자신의 구두를 개가 물어뜯자 재미삼아 경매 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연을 소개 한 뒤 신발의 발등 부분이 완전히 떨어져 나간 신발 사진을 첨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들은 이 신발이 안팔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경매에는 입찰자가 17명이나 몰렸다. 뿐만 아니라 입찰가가는 무려 378달러, 한화 40만 원에 달했다.

개가 물어뜯은 구두 경매, 개가 물어뜯은 구두 경매가 충격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개가 물어뜯은 구두의 인기가 단순한 재미와 호기심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 아니냐며 의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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