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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진, 또 최고점…‘슈퍼스타K5’ 첫 여성 우승자 될까
입력 2013-10-19 01:07 
[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스케5 송희진이 또 한 번 최고점을 기록했다.

18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TOP6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임순영, 장원기, 김민지의 생방송 3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이승철은 자신의 곡 ‘떠나지 마를 선곡한 송희진을 두고 여성 우승자를 점쳐본다”고 예견했다.

실제 무대에서 송희진은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다소 아쉽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이 있었으나 심사위원들은 선천적인 그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슈스케5 송희진이 또 한 번 최고점을 기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이승철은 노래로만 보면 TOP6 중 역대 최고 무대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날 참가팀들 중 최고점을 받아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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