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고기 먹을 때 야채를 안 먹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신입회원인 양요섭의 집에 손동운이 방문해 바비큐 파티는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동운은 한창 고기를 먹던 중 줄어들지 않는 야채를 보면서 괜히 산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야채를 안 먹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며 리더인 두준이 형 때문”이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동운은 숙소생활 할 시절, 잠깐 정신을 팔면 고기가 다 없어져 있었다”면서 두준이 형이 진짜 빨리 먹었다. 고기를 많이 먹기 위해서 야채를 안 먹었던 것 같다”고 설명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손동운은 옷을 갈아입다가 자신의 옷에 몸이 끼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빈틈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신입회원인 양요섭의 집에 손동운이 방문해 바비큐 파티는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동운은 한창 고기를 먹던 중 줄어들지 않는 야채를 보면서 괜히 산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야채를 안 먹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며 리더인 두준이 형 때문”이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고기 먹을 때 야채를 안 먹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이외에도 손동운은 옷을 갈아입다가 자신의 옷에 몸이 끼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빈틈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