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한 김왕규진이 화제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광화문역에서 담임을 바꿔달라며 1인 시위 중인 11세 초등학생 김왕규진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왕규진에 따르면 그의 담임 교사는 학생들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욕설을 퍼붓고 구타를 했다고.
하지만 교사는 절대 종교를 이유로 학생들을 차별하거나 학대한 적이 없다”며 김왕규진은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김왕규진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검사를 받자고 제의했고 이에 동의한 김왕규진은 눈 한 번 돌리지 않고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광화문역에서 담임을 바꿔달라며 1인 시위 중인 11세 초등학생 김왕규진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왕규진에 따르면 그의 담임 교사는 학생들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욕설을 퍼붓고 구타를 했다고.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한 김왕규진이 화제다. 사진=SBS |
이에 제작진은 김왕규진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검사를 받자고 제의했고 이에 동의한 김왕규진은 눈 한 번 돌리지 않고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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