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증평에서 발생한 공군 F-5E 전투기 추락 사고는 정비불량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군은 지난 7월과 8월 사이 정기 검사 과정에서 정비사가 우측 수평꼬리날개를 작동시켜주는 연결로드를 어긋나게 조립한 것이 추락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정비 불량 책임이 있는 관련자를 문책할 예정입니다.
공군은 지난 7월과 8월 사이 정기 검사 과정에서 정비사가 우측 수평꼬리날개를 작동시켜주는 연결로드를 어긋나게 조립한 것이 추락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정비 불량 책임이 있는 관련자를 문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