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샤벳 출연료, 걸스데이 제치고 ‘군통령’ 등극
입력 2013-10-18 19:25 
그룹 달샤벳 출연료가 화제다.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2010~2013년 위문열차 출연료 지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걸그룹은 달샤벳이다.
달샤벳은 지난달 16일 미2사단에서 열린 행사에서 395만6000원으로 거의 400만원에 가까운 출연료를 받았다. 걸스데이는 5월 4일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공연으로 395만 5000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요즘 대세돌로 떠오른 크레용팝은 329만6000원(2013년), 모델돌 나인뮤지스는 364만2000원(2013)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달샤벳 출연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달샤벳 출연료, 군인들한테 달샤벳이 인기가 가장 많나보네” 달샤벳 출연료, 군통령은 달샤벳” 달샤벳 출연료, 출연료가 비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