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굿모닝머니 (오전 4시 50분~6시 30분)
■ 진행 : 김원규 아나운서
■ 출연 : 김용환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KT의 캔들 특징은?
【 김용환 】
하락 중에 긴 밑꼬리를 단 망치형 캔들이 나타나면 하락추세에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 반전의 신호로 볼 수 있다.
【 앵커멘트 】
KT의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 김용환 】
월봉 차트를 보면 27,000원 구간에서 이중바닥을 형성하고 주가는 20일선과 60일선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봉 흐름을 보면 34,000원에서 하방 경직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장기이평선 480일선에서 반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구간은 360일선이 480일선을 골든크로스하며, 장기 상승 추세를 예상해볼 수 있겠다. 또한 360일선에서 망치형 캔들이 출현하면서 단기적 상승 추세 신호도 포착할 수 있겠다. 일목균형표상의 구름대 위를 돌파하며, 20일선 안착에 성공한 것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240일선이 위치한 36,800원 라인 까지 상승 여력이 있어 보이며, 만일 34,800원 라인인 480일선이 이탈하게 되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수급 부문을 보면 기관들은 연일 매도를 하며 그 중 투신과 연기금의 매도물량이 많고, 외국인은 기관의 매도물량을 받아내며 연일 순매수 중이다.
【 앵커멘트 】
이 종목에 대한 전망 및 매매전략은?
【 김용환 】
KT와 포스코 ICT, 롯데정보통신 등 4개 업체가 서울 지하철 5~8호선 스마트몰 사업자 입찰에 참여하면서 서로 담합을 한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사업자에게 187억 6,100만 원의 과징금 부과 명령을 내렸고, 전·현직 임직원 6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러한 이슈들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3분기 실적은 부진한 모습이 예상되지만, KT가 확보한 광대역 1.8GHz LTE 주파수를 통해 가입자 회복을 본격적으로 꾀할것으로 판단된다. KT가 확보한1.8GHz 광대역 주파수는 상당히 낮은 투자비용으로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고, 기존 LTE 가입자들은 추가적인 단말기 교체 없이 LTE-A 수준의 속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경쟁사에 비해 가입자 모집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또한 초기 LTE 시장에서 빼앗겼던 유통망 경쟁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작업이계속 진행 중이며, 이들 성과는 빠르면 연말부터 다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단기 목표가는 36,800원, 손절가는 34,800원을 제시해 드리겠다.
■ 진행 : 김원규 아나운서
■ 출연 : 김용환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KT의 캔들 특징은?
【 김용환 】
하락 중에 긴 밑꼬리를 단 망치형 캔들이 나타나면 하락추세에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 반전의 신호로 볼 수 있다.
【 앵커멘트 】
KT의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 김용환 】
월봉 차트를 보면 27,000원 구간에서 이중바닥을 형성하고 주가는 20일선과 60일선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봉 흐름을 보면 34,000원에서 하방 경직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장기이평선 480일선에서 반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구간은 360일선이 480일선을 골든크로스하며, 장기 상승 추세를 예상해볼 수 있겠다. 또한 360일선에서 망치형 캔들이 출현하면서 단기적 상승 추세 신호도 포착할 수 있겠다. 일목균형표상의 구름대 위를 돌파하며, 20일선 안착에 성공한 것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240일선이 위치한 36,800원 라인 까지 상승 여력이 있어 보이며, 만일 34,800원 라인인 480일선이 이탈하게 되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수급 부문을 보면 기관들은 연일 매도를 하며 그 중 투신과 연기금의 매도물량이 많고, 외국인은 기관의 매도물량을 받아내며 연일 순매수 중이다.
【 앵커멘트 】
이 종목에 대한 전망 및 매매전략은?
【 김용환 】
KT와 포스코 ICT, 롯데정보통신 등 4개 업체가 서울 지하철 5~8호선 스마트몰 사업자 입찰에 참여하면서 서로 담합을 한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사업자에게 187억 6,100만 원의 과징금 부과 명령을 내렸고, 전·현직 임직원 6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러한 이슈들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3분기 실적은 부진한 모습이 예상되지만, KT가 확보한 광대역 1.8GHz LTE 주파수를 통해 가입자 회복을 본격적으로 꾀할것으로 판단된다. KT가 확보한1.8GHz 광대역 주파수는 상당히 낮은 투자비용으로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고, 기존 LTE 가입자들은 추가적인 단말기 교체 없이 LTE-A 수준의 속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경쟁사에 비해 가입자 모집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또한 초기 LTE 시장에서 빼앗겼던 유통망 경쟁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작업이계속 진행 중이며, 이들 성과는 빠르면 연말부터 다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단기 목표가는 36,800원, 손절가는 34,800원을 제시해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