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풍 프란시스코, 태풍 위파보다 강력해…
입력 2013-10-18 16:55 
태풍 프란시스코가 화제다.

지난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서서히 북상해, 이날 오후 9시쯤 관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는 일본을 강타한 태풍 위파보다 강력하다.

기상청은 태풍은 최고 중심기압 960hPa에 초속 36~47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는 중형 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풍 프란시스코는 17일 괌 남서쪽 해상에서 시간당 8~12km의 느린 속도로 일본을 향해 이동 중이며 오는 21일 새벽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약 109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풍 프란시스코, 태풍 프란시스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기상청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서쪽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한반도를 빗겨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