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아라 선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줘 ‘훈훈’
입력 2013-10-18 14:55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청순 여신의 이미지를 벗고 소년 같은 매력으로 새롭게 변신한 배우 고아라가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방송을 앞두고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에게 그녀가 3년째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을 선물한 것.
고아라는 힘든 촬영 강행군에도 직접 촬영 세트장 곳곳을 찾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나눠줬다는 후문이다.
‘응답하라 1994 스태프 측은 고아라 씨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90년대 드라마 배경 지식을 찾아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여기에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하다니 최고의 팀워크를 만드는 배우”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고아라가 풋풋한 왈가닥 여대생으로 완벽 변신한 ‘응답하라 1994는 18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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