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6세 소녀 로드, ‘로열스’ 3주째 빌보드 장악
입력 2013-10-18 13:49 
[MBN스타 박정선 기자] 신인 뮤지션 로드(Lorde)가 싱글 ‘로열스(Royals)로 빌보드 싱글차트(17일 기준)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로드의 싱글 ‘로열스는 지난 8월 5일 발매되어 30만 건에 육박하는 다운로드와 280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이에 빌보드는 17년 만에 빌보드 얼터너티브 차트 정상을 차지한 여성 솔로 로드의 소식을 다루며 ‘얼터너티브의 새로운 여왕이라고 극찬했다.

1988년 티파니(Tiffany, 당시 16살)가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이래 처음으로 차트 정상을 차지한 16살의 최연소 아티스트 로드의 데뷔앨범 ‘퓨어 헤로인(Pure Heroine)은 지난달 30일에 디지털 앨범이 발매된 것에 이어 오는 28일 CD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신인 뮤지션 로드(Lorde)가 싱글 ‘로열스(Royals)로 빌보드 싱글차트(17일 기준)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로드의 히트 싱글 ‘로열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Galaxy Note 3)의 글로벌 광고에도 삽입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그 인기를 또 한 번 실감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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