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중 솔로 정규 1집, 하동균·용준형 지원사격
입력 2013-10-18 13:34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솔로 첫 정규 앨범에 가수 하동균, 비스트 용준형과 콜라보레이션을 작업을 진행, 곡의 퀄리티를 높인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재중이 솔로 첫 정규 앨범 ‘WWW: Who, When, Why에서 하동균, 비스트 용준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중은 대중적이고 다양한 록장르의 음악으로 이번 앨범을 구성했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다양성을 추구했다.
관계자는 김재중과 하동균이 함께 부른 ‘러브홀릭(Luvholic)에 대해 팝펑크(Pop punk) 장르의 곡으로 빠른 템포에 두 보컬이 시원한 창법으로 노래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이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김재중의 보이스와 저음의 파워풀한 하동균의 보컬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산해 독특하고 세련된 음악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준형과 함께 호흡을 맞춘 ‘돈 워크 어웨이(Dont Walk Away)에 대해선 용준형이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용준형의 개성 있는 랩과 신나는 댄스 비트, 김재중의 상쾌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트랜디한 록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3일 수록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추가 선공개하고 29일 솔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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