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해밍턴, 한국어교사로 가장 어울리는 스타 1위
입력 2013-10-18 13:34 
샘 해밍턴이 한국어교사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제천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원장 이순재/대표 유길상)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교사로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타이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총 433명이 스티커 붙이기로 참여했다. 현장 집계 결과 1위는 샘 해밍턴이 128표로 30%를 차지했으며 2위는 한지민이 110표(25%), 이서진이 98표(23%), 서경덕 교수 55표(13%), 사유리가 42표(9%)를 차지했다.
평생학습박람회 설문 현장에 있던 EK티쳐 직원은 샘 해밀턴은 예능프로 ‘진짜 사나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10~20대의 젊은 층의 지지가 높았다”고 말했다.

설문조사 외에도 EK티쳐가 태블릿으로 진행하는 한국어 문법 OX퀴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아 줄을 서서 퀴즈를 풀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전국 시도에서 참여한 제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이번 주말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은 지속적으로 응모이벤트와 한국어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현장에서는 물론 모바일로도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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