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래퍼 칸토 뮤직비디오 지원
입력 2013-10-18 10:52 
[MBN스타 유명준 기자] 대한민국 흑인 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이 소속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올해 ‘쇼미더머니2에서 팔색조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신예 래퍼 칸토의 솔로 데뷔 싱글 ‘말만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속에는 칸토의 싱글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와 칸토가 다정하게 팔짱을 낀 훈훈한 포즈를 연출했다.

브랜뉴뮤직은 라이머 대표님의 적극적인 섭외로 칸토의 솔로 데뷔 싱글 뮤직비디오에 권리세양과 함께할 수 있었다. 바쁜 활동 중에도 10시간이 넘는 촬영기간 내내 웃음으로 열정을 다해 연기해 주신 권리세 양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히며 칸토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힙합뮤지션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힙합의 미래이다. 브랜뉴뮤직의 젊은피 칸토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만19세 신예 래퍼 칸토는 브랜뉴뮤직에서 이미 범키와 함께 2년전부터 트로이라는 4인조 정통 알앤비 힙합 유닛을 결성하여 그동안 브랜뉴뮤직에서 선보이는 기획싱글이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피쳐링과 가창으로 참여하며 차분히 데뷔를 준비해온 준비된 신인으로 알려졌다. ‘말만해는 오는 2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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