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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도형’ 화제, 보면 볼수록 ‘신기하네’
입력 2013-10-17 20:46 
‘불가능한 도형이 화제다.
한 포털 사이트에 소개된 ‘불가능한 도형은 영국의 수학자 로저 펜로즈에 의해 ‘불가능한 도형: 시각적 착시의 특별한 형태라는 용어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펜로즈에 의해 탄생한 ‘펜로즈 삼각형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평범한 삼각형 구조처럼 보인다. 하지만 삼각형의 내각을 집중해서 살펴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펜로즈 삼각형은 언뜻 보기에는 세 내각이 60도를 이루고 있는 평면도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 90도로 만나는 입체도형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다. 이러한 이유로 ‘불가능한 도형이라고 불리는 것.
‘불가능한 도형을 접한 네티즌은 ‘불가능한 도형 이걸 생각한 사람이 누구야” ‘불가능한 도형 되게 신기하게 생겼다” ‘불가능한 도형 보면 볼수록 예쁘게 생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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