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교서 돌봄교실
입력 2013-10-17 16:23 
내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은 희망하는 경우 학교 수업이 끝난 뒤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돌봐줍니다.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학생은 필요한 경우 오후 10시까지 학교에 머물며 저녁식사와 보살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4학년까지, 2016년에는 6학년까지로 지원대상이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내년에 이같은 혜택을 받는 학생이 45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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