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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안미나-금보라, 찜질방 뒷이야기…환상콤비
입력 2013-10-17 11:22  | 수정 2013-10-17 13:43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안미나가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배우 금보라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는 애순(김영란 분)이 억울하게 사망하게 되고, 누명을 쓰고 자신의 엄마를 축였다고 거짓 자백을 한 연수(박시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연수의 동생 준영이 앵벌이 사기꾼들에게 이끌려 고생을 한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제보로 준영은 연수를 만나게 되지만, 엄마를 죽인 자신의 누나를 용서 할 수 없었다. 또한 양순(금보라 분)또한 자신의 조카인 연수(박시은 분)의 말을 믿지 않고 애순(김영한 분)을 죽인 원망에 대성통곡하게 된다.

집도 없이 찜질방을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는 양순(금보라 분)과 미진(안미나 분), 이 두 모녀의 카메라 밖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틈틈이 서로 대사를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소품으로 나온 달걀을 이용, 금보라 선배가 후배 안미나의 이마에 구운계란을 깨뜨리는 애드립 연습을 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촬영현장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우 안미나가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배우 금보라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는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와 사랑, 그리고 성공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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