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속자들’ 임주은, 6종 귀요미 표정 공개…남심 자극
입력 2013-10-17 10:58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임주은이 ‘상속자들 첫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임주은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고등학교 학생회장 이효신(강하늘 분)의 야무진 과외 선생님으로 첫 등장한다.

앞서 임주은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주은은 6종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다. 휴대폰을 들고 입술을 비쭉 내밀거나, 침대 위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반기고 있다. 또한 그는 다소곳하게 앉아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날 임주은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스태프 및 동료 배우들과 담소 나누며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대사를 연습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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