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어렵게 구한 티켓으로 플레이오프를 보러왔다. 11년만의 가을잔치~ 최강LG~!”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날 엘지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은 응원방망이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지 유니폼을 갖춰 입어 엘지 팬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주영훈 플레이오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훈 플레이오프, 엘지 팬이었구나” 주영훈 플레이오프, 완전 재밌어 보여” 주영훈 플레이오프, 엘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영훈은 MBC QueeN ‘토크 콘서트 퀸 2에서 진행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