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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김기방, 첫 등장…도시닥터로 완벽 변신
입력 2013-10-17 09:40  | 수정 2013-10-17 14:25
[MBN스타 대중문화부]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배우 김기방이 첫 등장했다.

정훈민(김기방 분)이 슈트를 빼입고 메디컬 탑 팀에 합류하기 위해 광혜대 병원에 들어설 때, 횡단보도에서 위태로운 상황을 맞은 여민지(조우리 분)를 구해낸 정훈민은 보행 시 주위를 살피십시요”라며 도도한 매력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신경외과의 최고 권위자로 통하는 정훈민(김기방 분) 닥터는 첫 등장 때부터 말끔하게 차려 입은 예사롭지 않는 슈트핏을 자랑했으며, 환자의 상태를 일사천리로 파악하는 모습에선 기존의 어리바리 했던 김기방의 이전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이에 가족액터스 소속배우 김기방은 첫 등장신이 첫 촬영신이었다. 이미지 변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굉장히 긴장 하고 촬영에 임했었다. 다른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으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며 촬영 시 소감을 전해왔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배우 김기방이 첫 등장했다.

한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사들이 팀을 이루어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메디컬 탑 팀은 매주 수목 저녁 10시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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