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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벌쓰' 관심 폭발! 선예 전에 김세아도…"어떻게 하는 거지?"
입력 2013-10-17 09:12  | 수정 2013-10-17 09:13
‘홈벌쓰 ‘선예

선예의 출산 이후 가정분만을 뜻하는 ‘홈벌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집에서 출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배우 김세아도 집에서 출산을 한 바 있습니다.



김세아는 지난해 '강심장'에 출연해 두 아이를 집에서 낳았다”며 "뉴욕 앵커가 가정분만 하는 다큐멘터리를 남편과 보다가 서로 '이게 우리가 원하는 출산이다'라고 생각했다.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을 모셔와 병원과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아이를 낳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정 출산은 익숙한 분위기에서 출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정 분만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와 조산사, 남편의 도움이 필수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홈벌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선예 홈벌쓰, 요즘 유행하는 것 같던데” 선예 홈벌쓰, 순산했더니 축하해요” 선예 홈벌쓰, 이유비 같은 예쁜 딸이 태어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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