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경호 효과? ‘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1위 기록
입력 2013-10-17 08:13 
[MBN스타 대중문화부] 정경호 입담덕분인지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7.2%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일 방송분인 7.5%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정경호, 전현무, 존박이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오랜만에 예능에 나온 정경호 덕분인지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소폭상승에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누렸다.

정경호, 정경호 입담 덕분인지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3%, KBS2 드라마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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