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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돌아온 복고 댄싱머신…박은지는?
입력 2013-10-17 07:58  | 수정 2013-10-17 09:31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2의 코너 ‘뷰티풀 라이프에서 손담비와 박은지가 과거 복고 스타일 문화를 체험한다.

‘레트로 데이의 첫 번째 과제는 복고 의상 체험으로 복고패션의 선두주자 손담비가 자주 찾는 패션숍을 박은지에게 소개. 손담비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7080 복고 스타일 의상을 완벽하게 선보인 바 있으며, 정규 1집 앨범 ‘토요일 밤에에서도 역시 파워숄더 의상과 복고풍 노래로 대한민국을 레트로 바람으로 휩쓴 한 장본인이다. 여기에 최근 섹시한 패션으로 이슈가 된 박은지와 함께 복고 패션 스타일링을 맞춰보며 추억에 잠겼다.

복고 패션숍에서는 60년대 퍼스트 레이디 룩, 80년대 락시크 룩과 마돈나 룩을 전시 해놓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복고 스타일의 1인자 손담비와 섹시 스타일의 박은지는 각각 자신만의 복고 패션룩을 선보였다. 락시크를 선택한 손담비와 섹시하면서도 펑키한 마돈나 룩을 고른 박은지. 각자 본인만의 복고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며 패셔니스타의 센스를 마음껏 뽐냈다.

계속해서 문방구, 만화방, 공중전화 등 과거의 향수가 물씬 풍기는 추억의 고고장으로 향한 두 사람. 제작진은 70~80년대 당시 생활상을 반영한 퀴즈문제를 제안하는데, 지금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저렴한 물가 덕분에 손담비, 박은지 모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추억의 퀴즈와 함께 복고 문화의 하이라이트 복고댄스교실로 이어지는 복고체험.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유행했던 춤들을 배우며 마지막에는 하이라이트로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노래에 맞춰 복고 체험을 마무리 했다. 복고 여신으로 통하는 손담비는 댄싱퀸 답게 완벽하게 소화해 냈지만, 박은지는 몸치에 박치까지 더해져서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선사.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2의 코너 ‘뷰티풀 라이프에서 손담비와 박은지가 과거 복고 스타일 문화를 체험한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 문화 체험, 두 번째 이야기는 17일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2에서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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