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 평양냉면에 무한 애정 드러내 ‘엉뚱해’
입력 2013-10-17 07:55 
가수 존박이 평양냉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존박은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정경호,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존박은 여자보다 냉면이 더 좋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못 고르겠다. 정말 어렵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경호는 냉면이 그렇게 좋냐”며 신기해 했고, MC 규현은 혹시 소속사에서 냉면 광고를 노리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존박은 CF가 들어와도 양심상 못한다.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건 평양냉면이다”고 답했다.
그러자 MC 김구라가 평양냉면 때문에 방북을 생각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존박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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