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무사회, 네팔·양곤에 도서관 기증
입력 2013-10-16 21:41 
한국세무사회는 국제구호활동의 일환으로 네팔, 미얀마에 유치원과 도서관을 신축해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구정 세무사회장은 미얀마 양곤주 딴린시 마야요학교에서 미얀마 정부, 학교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학교에 건립한 한국세무사회 도서관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세무사회는 앞서 지난 14일에는 네팔 카필바스트주에 있는 스리 파슈파티 초등학교에서 한국세무사회 유치원과 도서관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또 지난 3월에는 마야요학교에 교실 1개 동과 화장실용 건물 1개 동을 신축, 기증한 바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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