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 정수빈, `살려면 전력질주!` [mk포토]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플레이오프서 13년만에 격돌했다.
16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1사 2루 두산 정수빈이 번트 후 1루로 전력질주하고 있다.
11년만에 PS에 진출한 LG는 승리의 아이콘 류제국이 선발로 나서 두산 선발 노경은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