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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불법 끝까지 책임 물을 것"
입력 2006-12-05 11:47  | 수정 2006-12-05 11:47
한명숙 총리는 나흘째 계속되는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가담자와 주동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고 끝까지 사후책임을 물을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폭력, 파괴 등 불법 시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정부가 분명히 보여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사회양극화로 소외되는 계층이 많다며, 국무위원들이 소외계층 현장방문을 강화하고, 공무원들의 동참을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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