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타로점 “연애는 힘들어, 자만이 보인다”
입력 2013-10-16 15:19 
배우 클라라의 타로점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클라라의 LIKE A VIRGIN 2회에서는 사랑과 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타로점을 보러간 클라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먼저 연애운을 보기 위해 카드를 뽑았다. 타로마스터는 아가씨 연애하기 힘들겠다”며 생각은 많으나 마음에 드는 사람은 못 만나봤고 현재는 사람이 많아도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말했다. 이에 클라라는 내년까지 남자친구 없는 거냐”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또 일에 대해서는 자만이 보인다”며 브라운관을 타는 건 아니고 영화가 낫다”는 조언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클라라가 음악을 하는 건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타로마스터는 음악은 아니고 그냥 취미생활로 가지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의 LIKE A VIRGIN은 클라라의 일상을 숨김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 방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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