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전 역전골로 승리를 이끈 손흥민(20 레버쿠젠)이 16일 오후 소속팀 복귀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인사하는 손흥민.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말리와의 평가전에서 구자철(볼프스부르크)과 손흥민, 김보경(카디프 시티)의 연속골로 3-1 역전승으로 홍명보 감독 부임 이래 8경기 만에 2번째 승리를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출국에 앞서 인사하는 손흥민.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말리와의 평가전에서 구자철(볼프스부르크)과 손흥민, 김보경(카디프 시티)의 연속골로 3-1 역전승으로 홍명보 감독 부임 이래 8경기 만에 2번째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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