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5일 발매된 김재중 정규 1집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은 일본 아이튠즈 차트 싱글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미니앨범 선공개곡 ‘원키스(One Kiss)와 최근 발표된 JYJ 아시아경기대회 테마송 ‘온리원(Only One)에 이어 싱글 차트 1위는 이번이 세 번째. 앞서 솔로 미니앨범 ‘I와 리패키지 앨범 ‘Y 역시 전체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여전히 뜨거운 김재중의 저력을 느끼게 한다.
현지 관계자는 한국 가수가 일본 아이튠즈 종합 차트 1위에 오른 것도 대단한데 벌써 5번째다. 김재중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 하는 것”이라고 평했다.
현재 ‘햇살 좋은 날은 일본 뿐 아니라 태국, 홍콩, 대만 등 4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스타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김재중의 정규 1집은 29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