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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3년째 열애중?…대박!
입력 2013-10-16 09:36  | 수정 2013-10-16 09:56
‘배성재 ‘박선영

배성재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일 스타투데이 단독보도에 따르면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 중입니다.

두 사람은 직장 선후배에서 지난 2010년 연인 사이로 발전, 공공연한 비밀로 사내 연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사람 측근은 해당 매체 인터뷰에서 "직장 선후배인 두 사람은 안팎으로 함께 할 기회가 많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며 "평소 위트 있고 후배를 잘 챙기기로 소문난 배성재가 남자답게 대시했고, 박선영이 결국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두 사람 모두 공인이다보니 직장 선후배 동료란 이점이 제대로 작용한 것 같다"면서 "특히 스포츠 방송과 관련해 이 분야 베테랑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동덕여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후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메인뉴스에서 활약 중입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 2005년 KBS 공채 31기로 입사했고,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하여 이직했습니다.

현재 SBS와 SBS ESPN을 오가며 차범근, 박문성과 함께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와 K리그 클래식, 프리미어리그의 중계를 맡고 있습니다.

박선영 배성재 아나운서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박선영 배성재 아나, 사내커플이라니" "박선영 배성재 3년 열애라면 결혼 소식도 곧 들리겠네" "박선영 배성재 아나, 사내 커플로 지내기 힘들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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